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델루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송화공주 ==== * '''송화공주''' ([[박유나]] 扮) [[파일:songhwa.png|height=150]] 고청명이 호위한 행렬의 일원. 7화에 따르면 영주성의 공주[* 엄밀히 따지자면 잘못된 칭호다. 당시 영주에는 [ruby(영주도독부, ruby=營州都督府)]가 설치되었고 중앙에서 파견된 도독이 통치 하던 곳이었다. 때문에 송화는 제후의 딸인 지라 '[[공녀|[ruby(공녀, ruby=公女)]]]'나 아니면 간단하게 '아가씨'로 부르면 된다. 애당초 '공주'라는 칭호는 군주가 자신의 딸에게 내리는 일종의 '작위'이기 때문에 송화가 측천무후의 친 딸이 아닌 이상은 공주로 불릴 수 없다.]로, 과거에 병사들을 동원해 장만월을 붙잡고 이내 연우까지 처형했다. 이 때문에 장만월은 그녀를 증오하는 상황. 5화에서 장만월이 입은 붉은 혼례 복의 주인이 바로 이 여성으로 밝혀졌다. 고청명에게 얻은 정보로 장만월이 속한 도적 패 무리들을 병사들을 시켜 학살하고, 일부러 만월과 연우를 포함한 일부는 잡아 들인 뒤 만월의 눈 앞에서 목을 매달아 처형 시키고 자비를 베풀겠다며 만월만 풀어준다. 장만월은 그녀와 청명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결혼식 날 성 안으로 숨어들고, 붉은 혼례 복을 차려 입고 청명을 기다리다 만월을 마주한 송화는 '그 때 너에게 자비를 베푸는 게 아니었다'고 말하고 만월이 '당신 대신에 내가 맞이해 주겠다'고 하자 순간적으로 분노해 일어서려 다가 단칼에 목을 베여 죽는다. 13화에서 청명을 찾아와 고청명이 장만월을 비롯한 이민족들과 내통 한다는 사실을 아버지가 의심하고 있으며 이대로 있다간 부하들과 청명 덕분에 살고 있는 유민 사람들은 물론 청명까지 죽이고 토벌할 것이라는 그녀의 부친의 전언으로 인해 청명이 결국 명령을 따르게 만든다. 사족으로, 송화 공주의 존재에 대해 [[이진충]]이나 이진충의 난 당시 영주 도독이었던 [[조문홰]]의 딸일 거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14화에서 이미 이 시기는 발해가 건국된 시점(698년)이기 때문에 후임 영주도독의 딸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